7/21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승리자의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가장 숭고하고 위대한 정체성

A Most Sublime And Imperial Identity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

확대번역본은 오늘의 본문 구절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분은 예정하신 자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자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받아들여지게, 의롭게, 그분과 올바른 자리에 마주설 수 있게끔)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늘의 존귀함의 상태 또는 존재로 높이셨느니라].”

“영화롭게”라는 단어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보십시오. “하늘의 존귀함의 상태 또는 존재로 높이셨느니라.”

거듭났을 때, 즉 그리스도께 와서 영생을 받았을 때, 당신은 하늘의 존귀한 생명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가장 숭고하고 가장 위대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를 이 영광의 삶으로 인도한 교제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 1:3)

사귐으로 번역된 단어는 그리스어 “코이노니아(Koinonia)”입니다. 이 단어는 또한 파트너십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도요한은 여기서 우정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교제, 파트너십 또는 우정을 맺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우리가 영광과 탁월함으로 부름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필요로 하고 꼭 들어맞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탁월함(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온전하게, 개인적으로]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 1:3, 확대번역본)

☘️ 고백

아버지, 내 영 안에 있는 당신의 신성한 생명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놀라운 교제와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신성과의 이 위대한 연합은 나를 절대 무너지지 않는, 영원히 승리하는 자로 만듭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시 82:6, 요 1:12, 벧후 1:4

(새번역) 시편 8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새번역) 요한복음 1: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새번역) 베드로후서 1:4 그는 이 영광과 덕으로 귀중하고 아주 위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약속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세상에서 정욕 때문에 부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행 27:1-26, 시 21-22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