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기쁨 평안 가득한 하루를 주셨습니딘.

☘️ 믿음은 심령에 달려 있습니다

It’s A Matter Of The Heart

“그 형제들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니라”(요 7:5)

우리는 요한복음 7:3-5을 통해 예수님의 형제자매들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 회의적이었고 그분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초막절에 참석할 준비를 하면서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5절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을 몰아붙인 것은 그들도 아직 그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요 7:5, 메시지성경)

그들은 천사의 방문을 받았던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의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의 탄생을 둘러싼 상황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믿지 않았습니다.

믿음은 심령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기적적인 승천을 목격한 후, 예수님의 형제들의 관점과 생각은 달라졌습니다. 이때가 되어 그들은 믿었습니다.
가장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들이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서 있을 때 “그들이 평생 알고 지내던 예수님”은 갑자기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영화롭게 된 육체를 가지고 그들의 눈앞에서 바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때 그들은 자신들과 함께 성장했던 분이 참으로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건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근원에 대한 의심이나 추측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주 예수님이 참으로 위로부터 나셨음을 제대로 이해했습니다(요 8:23).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누가가 사도행전의 가장 첫 번째 장에서부터 예수님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이 제자들의 무리에 합류하여 그들과 계속 교제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행 1:13-14을 읽어보십시오). 할렐루야!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이야기를 들었거나 얼마나 많은 천사의 방문을 받았든지 상관없이, 당신은 여전히 심령으로부터 믿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바울이 로마서 10:10에서 말한 것과 같이 믿음은 심령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진정한 믿음은 심령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심령은 먼저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 열려야 하며,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말씀의 사역에 계속 노출되고 나의 믿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심령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고, 열려 있으며, 당신의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내가 심령과 생각과 행동을 말씀의 진리에 일치시킬 때,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10:10, 요 20:29, 행 1:9-14

(새번역) 로마서 10: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새번역) 요한복음 20:29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새번역) 사도행전 1:9 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새번역) 사도행전 1:10 예수께서 떠나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새번역) 사도행전 1: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1:12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새번역) 사도행전 1: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1: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 1년 성경읽기

엡 5:22-6:9, 사 29-30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