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입니다
We’re His Holy Sanctuary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시 68:8)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이 말씀은 곧 당신이 하나님의 집이고 그분의 거룩한 성소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서 3:1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또한 골로새서 1:22은 말합니다.
“…자기 육체의 몸으로 화해를 이루사 너희를 그분의 눈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드리려 하셨으니.” 이 말씀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에베소서 1:4(한글킹제임스)은 말합니다.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할렐루야!
출애굽기 19장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해 백성들을 이끌고 진영에서 나왔을 때, 성경은 하나님이 무서운 권능으로 시내 산에 강림하셨다고 말합니다.
온 산이 크게 떨며 연기를 내뿜었고, 모든 백성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저 그 산을 밟으셨을 뿐인데, 그 산은 거룩한 산으로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그 산을 거룩하게 만들었습니다. 자, 이제 그분께서 산이 아닌 당신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할렐루야!
당신은 시내산보다 더 거룩합니다. 에베소서 5:25-27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곧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고, 말씀으로 우리를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를 그분 자신 앞에 영광스럽고 티나 주름 잡힌 것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신성한 임재에 감사드립니다. 그 임재는 나를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게 만듭니다. 나는 이 진리의 빛 가운데 거하며 죄와 사탄과 환경을 다스립니다. 나는 언제나 승리하며 사랑 안에서 당신을 기쁨으로 섬깁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골 1:21-22, 고전 3:16-17, 히 3:1
(새번역) 골로새서 1:21 전에 여러분은 악한 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새번역) 골로새서 1:22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분의 육신의 몸으로 여러분과 화해하셔서,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 앞에 내세우셨습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3: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새번역) 고린도전서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 ㉠그, ‘형제들’
📚 1년 성경읽기
요 17:1-26, 대상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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