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일 수요일

☘️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태 안에서 우리는 그분과 같습니다

We’re Like Him In His Glorified State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일 3:2)

요한의 이 서신을 읽을 때 모든 내용을 주의 깊게 읽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순이 있다고 결론 내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본문 구절은 “…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아직 그분과 같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다음 장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나중에 그분이 나타나실 때 우리도 그분과 같을 것이라는 구절을 읽었는데, 여기서는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분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내용은 모순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첫 번째는 당신의 외모, 즉 외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구절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우리는 이미 우리의 영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당신이 거듭났을 때 재창조가 당신의 영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제 당신의 영은 그분과 같지만, 당신의 육신은 아직 그분과 같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말할 때, 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가 변할 휴거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몸을 입을 것이며, 그분과 같은 모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요한일서 4:17이 “주께서 그러하셨던 것 같이”가 아닌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라고 말하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지금 그분과 같습니다. 그분의 죽음 전 모습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켜지셨을 때, 우리는 그분과 함께 일으켜져서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났습니다. 바로 부활의 생명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아들이신 예수님이 그러신 것 같이 이 땅에서 우리도 그러합니다!

🍇 고백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났고 내 영에 그분의 의로운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존재의 모든 섬유질, 내 몸의 모든 뼈, 내 혈액의 모든 세포가 하나님으로 충만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영광과 의 안에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참고 성경

고전 15:48-49, 골 3:3-4

(새번역) 고린도전서 15:48 흙으로 빚은 그 사람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5:49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우리가 입은 것과 같이, 우리는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입읍시다’

(새번역) 골로새서 3:4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에 싸여 나타날 것입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우리의’
(새번역)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

📚 1년 성경읽기

요 14:15-31, 대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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