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좋은 하루를 주셨습니다.

☘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하나님의 빛

His Awe-inspiring Light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성경은 하나님이 “빛”이시며 “빛들의 아버지”이심을 알려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빛 가운데 거하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 구절의 후반부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이한 빛 안으로 들어왔고, 그곳이 영의 영역에서 당신이 있는 곳입니다. 당신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하나님의 빛 안에 삽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에 어둠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요한복음 8:12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떠올려 줍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우리도 하나님이 거하시고 활동하시는 빛과 똑같은 빛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빛 아래서 걸어야 합니다. 즉, 그분의 말씀이 빛이므로(시119:105), 우리는 그분의 말씀 안에서 걸어야 합니다. 

그분의 빛 가운데 걷는다는 것은 말씀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사고방식과 인식이 형성되어서 말씀의 관점으로만 바라보고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당신이 보는 유일한 빛이어야 합니다. 그 빛 아래서 당신은 오직 가능성과 승리만 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그에 따라 말하고 행합니다. 

말씀이 당신에 대해 말한 것에 동의하여 확언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길을 밝혀주려고 당신에게 말씀을 주셨기에 당신의 인생 여정은 어둡거나 불확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골로새서 1:12-13은 말씀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당신은 어둠에서 나와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으로 옮겨졌습니다. 거기에는 세상의 어둠과 죄와 죽음과 악과 부패시키는 영향력이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아들의 은혜와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르렀습니다. 그 영역에서 보고 사십시오. 그곳은 승리와 통치와 평안과 영원한 기쁨의 영역입니다.

  

? 기도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어둠과 진흙더미에서 건지셔서 반석 위에 두어 살게 하셨습니다. 그 반석은 삶의 압박과 역경에 맞서 저를 붙들어주고 견고하게 했습니다. 저는 어둠이나 고통이 없는, 승리와 통치와 영원한 영광의 빛 안에서 거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골 1:12-13) 우리를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상속 유업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원하였노라.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잠 4:18) 그러나 의인들의 행로는 빛나는 광체 같아서 점점 더 빛나 완전한 낮에 이르거니와

사 60: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일어나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으려니와 오직 주께서 일어나사 네 위에 임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나아오며 왕들이 네 솟아나는 광채로 나아오리라.

  

? 1년 성경읽기

마 25:31-46, 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