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주님안에 안식하며 기쁨으로 찬양경배드립니다.

☘ 교회가 길입니다

The Church Is Called “The Way”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치려고 여전히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마스커스의 회당들에 가져갈 편지를 그에게 요청하니 이것은 그가 이 길에 속한 사람을 만나면…”(행 9:1-2, 한글흠정역)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밑줄 친 부분은 이미 사도들의 시대에도 교회가 “길”로 불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후에 교회가 “길”로 불렸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것은 그분과의 분리될 수 없는 하나됨을 알려줍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아버지께로 이르는 길이며, 그분의 임재에 이르는 길입니다. 할렐루야!

사도 바울은 그가 교회를 핍박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도행전 22장 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이 길을 따르는 자들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박해하였으며, 남녀 모두를 체포하여 감옥에 넘겼노라.”

그러고 나서 사도행전 24장 14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오니, 즉 그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그 길을 따라서 내가 내 조상들의 하나님을 섬기고…”

그들은 초대 교회를 “길”이라 불렀습니다. 주님은 자신에 대해 “나는 길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6).

새롭고 살아있는 길이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났고, 그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로서 우리가 길이 되었습니다.

종교적인 생각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과해 보이겠지만, 이것이 바로 말씀이 말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께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줄 뿐 아니라, 그들을 인도하는 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오바댜 1:21(한글킹제임스)은 말합니다. “구원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 에서의 산을 심판할 것이요, 그 왕국은 주의 것이 되리로라.”

여기서 “구원자가 시온 산에 올라와”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오히려 “구원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는 시온 산에는 구원자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곧 교회는 시온으로부터 온 구원자들입니다. 우리는 신성한 명령을 전달하고, 영원한 진리를 운반하며 전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람들에게 왕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대사가 될 자격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세상의 소망이자 빛이라는 것을 인식합니다. 나는 나의 존재와 내가 소유한 모든 것으로 이 화해의 사역을 담당하며, 내 삶의 영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왕국으로 인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마 10:5-8)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고후 5:18-19)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히 10:19-20)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 1년 성경읽기

행 18:24-19:7, 욥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