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으로 교제하며 동행하는 은혜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그리스도께 모든 것이 복종합니다

Everything Is Subject To Christ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마 17:5)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 대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에게 말하고 계셨습니다.

자연의 모든 유생물과 무생물, 그리고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모든 것이 예수님께 복종합니다. 바위, 바람, 나무, 물, 물고기, 천사, 귀신 등 모든 것은 예수님의 지배와 통치 아래 있습니다.

빌립보서 2:9-10은 말합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이제 당신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이 왜 이루어졌는지 이해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무에게 말씀하시자 말라버렸습니다(막 11:12-22).

예수님이 격렬한 폭풍우에 말씀하시자 조용해졌습니다(막 4:35-39). 그분이 빵과 물고기에게 말씀하셨을 때 음식이 불어났고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을 만큼 충분해졌습니다(마 14:17-21, 마 15:32-38).

그분이 시체에 대고 말씀하시자 살아났습니다(눅 7:11-15, 요 11:32-44).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불구가 된 팔다리가 다시 자라났고, 멀었던 눈이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귀신들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마 15:30).

왜냐하면 귀신들도 예수님의 말을 듣고 복종하도록 명령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이것이 우리와 연관된다는 점입니다. 요한일서 4:17은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8:18-19에서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뒤에 이 권세에 근거해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 세상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대신해서 행동할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위임장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도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예수님께 복종하는 것처럼, 당신에게도 복종합니다.

당신은 모든 것에게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말할 수 있고,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삶의 모든 것이 내게 복종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세상과 상황은 나의 통치권 아래 있습니다. 나는 예수 이름 안에서 다스리고 통치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마 28:18-19(AMPC)]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눅 10:17-19]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 1년 성경읽기

약 4:13-5:20, 겔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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