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교제하며 승리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그리스도: 의의 기준

Christ: The Standard Of Righteousness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요한일서 3:9은 말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어떤 사람들은 이 구절을 잘못 이해하여, 자신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 옳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에게 죄는 불가피한 것이 아니지만, 우리는 행위로 의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과 그분의 말씀으로 의를 판단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요일 1:7).

당신의 행동이 하나님의 올바름에 얼마나 일치합니까? 그것이 바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만약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옳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을 올바름과 의의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의의 기준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고린도전서 2:16에서 “…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 말할 때, 이것은 당신 마음의 모든 생각들이 옳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올바름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로마서 12:2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고 말씀하십니다. 거듭났다 할지라도 당신의 생각은 여전히 새로워져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을 다시 읽어봅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당신이 죄를 짓는 것이 불가능했다면 그는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당신에게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당신은 죄를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 구절의 후반부에서 “누가 죄를 범할 때”라고 하지 않고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의와 죄에 대한 균형을 잡아 주었습니다.

“우리가 이 육체 안에 있는 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혹은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옳습니다”라는 양극단으로 가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의 행동과 생각과 태도와 반응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의와 일치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의의 기준이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안에 역사하는 당신의 은혜와 의의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오늘 그리고 날마다 죄와 죄의식에서 자유하며, 의와 선한 일들의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6:1-2)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요일 2:29(AMPC)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1년 성경읽기

행 18:1-23, 욥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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