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드립니다.

☘ 당신은 세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You Own The World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요 16:15)

아무도 예수님처럼 말한 사람이 없습니다. 본문 구절에 나온 그분의 담대한 말씀을 상상해보십시오!

그분은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점은, 당신에게도 이 사실이 적용되도록 그분이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17은 당신이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라고 말합니다. 할렐루야!

바울은 고린도전서 3:21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그는 22절에서 더 나아가 세상이 당신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누가 이 사실을 알고도 결핍이나 부족 가운데 있을 수 있겠습니까?

베드로는 이것을 이해하고 다음과 같이 선포했습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벧후 1:3)

당신이 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묵상하고, 행한다면 환경이나 권세나 정부에 상관없이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세상이 당신에게 속했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당신은 더 크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예수님은 세상이 가장 좋은 나라에 사는 사람들에게 속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은 어디에서 태어나셨습니까? 아주 작은 나라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나라로부터 그분은 세상을 다스리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요 16:33, 한글킹제임스) 예수님은 국적이나 지리적 환경에 제한 받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성공이나 위대함은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당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자인지가 중요합니다.

당신은 왕이신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말씀은 만물이 당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매일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다스림과 만족 가운데 사십시오.

? 고백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이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나는 어떠한 결핍이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이므로 세상은 나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참고 성경

[고전 3:21-23]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 1년 성경읽기

살후 3:1-18, 렘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