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새생명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하루를 주셨습니다.

☘ 당신의 신성한 본성으로 훈련되십시오

Be Conditioned To Your Divine Nature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3)

거듭나지 않은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거듭난 당신에게 겉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진정한 변화는 당신의 영 안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신은 실제로, 문자 그대로 신성하게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당신은 경건할 뿐 아니라 하나님과 같은 종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다 똑같은 사람일 뿐이야.”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거듭나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사람인 “당신”은 죽었고, 새로운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이는 요한이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 4:4)고 말했을 때 그가 의미한 바입니다.

즉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으므로 당신의 생명은 신성한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신성한 본성으로 훈련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당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목적입니다.

로마서 12:2은 말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그러나 당신은 사도행전에서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자신이 사람이라고 말한 것과, 또한 루가오니아의 사람들이 바울이 행한 표적과 기적 때문에 그를 경배하려고 하자 바울이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행 14:15)고 말한 경우를 언급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사도들이 당시에 복음의 신비를 완전히 이해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이 온전히 이해했다면 다른 단어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그런 식으로 말씀하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십니다.

그분은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요 8:23)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계시를 통해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자 다른 식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새로운 피조물” 곧 새로운 종류의 사람(고후 5:17)이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도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그의 편지에서 그리스도인을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자”,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연합체라고 불렀습니다.

시편 82:6은 말합니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당신이 사람처럼 말하고 산다면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동일하게 겪을 것입니다. 당신의 신성한 본성을 인식하고 신성한 삶을 훈련하십시오.

? 고백

나는 말씀 묵상을 통해 나의 신성한 본성으로 훈련됩니다. 나는 “왕국의 관점”과 왕국의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연합체로서 생각하고, 말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 참고 성경

시 82:5-7, 요 10:33-36

(새번역) 시편 82:5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새번역) 시편 8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새번역) 시편 82:7 너희도 사람처럼 죽을 것이고, 여느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다.”

(새번역) 요한복음 10:33 유대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려고 하는 것은, 선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였소.”
(새번역) 요한복음 10: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하였다’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너희의’가 없음 ㉥시 82:6
(새번역) 요한복음 10: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
(새번역) 요한복음 10: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가지고, 너희는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 1년 성경읽기

눅 9:37-62, 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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