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당신이 직접 써야 합니다

You’ve Got To “Write….”

“너희는 너희의 마음에 쓰여진 우리의 추천서(신임장)이며,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고(인지되고, 인정되고) 읽혀진다. 너희는 우리가 전한 그리스도의 편지임이 분명히 드러났다. 이는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마음판에 쓴 것이다.”(고후 3:2-3, AMPC)

일부 성경 번역가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무언가를 쓸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바울이 “우리 마음에 당신에 대한 생각을 품고 다닙니다”라는 의미로 썼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구절(2절)은 이와 상반됩니다. “너희는 우리가 전한 그리스도의 편지임이…” 이 구절은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당신의 마음에 쓰였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오늘의 묵상 내용을 공부할 때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하더라도 복음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이 즉시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베드로 역시 복음을 전하고 교회들에 편지를 썼지만, 그는 복음에 대한 진리를 전부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바울은 교회에 복음을 가져가도록 임명되었고 이는 동일한 복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전반적인 복음의 내용을 전했다면, 바울은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등의 구체적이고, 복잡하고, 분석적인 복음의 세부 내용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교회의 구조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피조물에 대해 썼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계시들을 교회에 보낸 “편지들”에 적었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편지)가 있습니다. 당신은 이 말씀을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 위해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만으로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살기 원하시는 삶을 사는데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말씀의 영감을 따라 당신 자신의 진리를 “써야 합니다.”

오늘 본문 구절의 결론 부분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이 구절은 당신에게 전달된 말씀의 사역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믿음의 말씀이 당신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그 동일한 말씀의 운반자와 전달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말씀을 믿고 말씀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지금 소유한 말씀은 당신에게 전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직접 “쓰거나” 작성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당신에게 설교하거나 가르쳐준 사람들은 당신에게 편지를 쓴 것이거나 당신의 마음판에 쓴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 묵상을 마친 것처럼, 다른 사람이 전해준 것을 받았을 때 당신은 무엇을 쓸 것입니까?

그것이 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당신이 영광의 길 위에 지속적으로 있게 합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내일 말씀의 실재에서 더 배우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내 심령에 새겨진 당신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내가 영광 가운데 걸으며 당신의 성령의 날개 위에서 날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히 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 1년 성경읽기

눅 12:22-48, 삿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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