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섬령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을따라 동행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인식하십시오

Recognize Christ In You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엡 3:17)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에 대한 무지로 인해 신약과 일치하지 않는 노래들을 부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성령님, 나에게 임하소서.”라고 노래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당신 안에 사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어디에서 “내려오시겠습니까?”

그들은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들이 축복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며 감정적으로 격앙되거나 울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축복받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노래들은 고치기 어려운 불신앙을 만들어내고 결과적으로 그들의 믿음을 더욱 약하고 효과 없게 만듭니다.

성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 계신데, 어떻게 성령님께 우리에게 다시 임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요한복음 14:16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성령님은 오순절 날 오신 이래로 다시 돌아가지 않으셨으며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미 그들이 소유한 것을 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것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사도 바울이 이렇게 기도한 이유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당신은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우리의 마음에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까?” 하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바울이 “우리의 마음”이라고 말하지 않은 것을 보십시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자들을 위해 기도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어린 자들을 위해 그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인식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그리스도인이었던 사람들도 오늘날 이런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들 역시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인식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그들 안에 있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무언가 내려오길 원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벧후 1:3)

골로새서 1:27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고 말합니다.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인식하십시오. 할렐루야!

? 고백

그리스도는 내 심령을 그분의 거처로 삼으셨기 때문에 내 안에 살아 계십니다. 그분과 관련된 모든 것이 내 영 안에 있습니다. 나는 자연스럽게 초자연적인 삶을 삽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엇에 대해서도 어둠 가운데 걷지 않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운명을 성취하도록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내 심령에 있는 그분의 빛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엡 3:17-19(AMPC)]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골 1:26-27]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 1년 성경읽기

행 1:1-26, 대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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