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기쁨을 신택하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말씀을 통해 자신을 보십시오
See Yourself Through The Word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사도 바울을 통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내용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육신으로 행하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의 본질이 아니며, 그분은 오히려 진짜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그림을 가지고 계십니다.
당신이 신약을 공부해보면 “거울 원리”라고 불리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거울입니다. 당신은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존재입니다(고후 3:18).
그러므로 오늘의 본문 구절을 읽고서 자신이 때로 실수할 수 있으므로 정죄함에서 자유롭지 않거나, 여전히 “육신으로 행하고 있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장의 9절을 읽어보십시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롬 8:9)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입니다! 그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육신을 따르지 않고 영을 따라 사는 자들을 묘사하실 때, 그분은 당신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자신을 보십시오.
이제 당신은 거듭났으므로 당신에게는 어떠한 정죄함도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사실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살아간다면, 당신은 결코 죄의 습관이나 나쁜 생각, 혹은 육신적인 일들로 고군분투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라”(롬 6:14)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렇게 보시므로 당신도 자신을 그렇게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분께서 당신을 보시는 대로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본다면, 그에 따라 살아가게 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로 만드셨음을 알고 그에 합당하게 행하십시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 고백
나는 영 안에 하나님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의로우며, 어떠한 죄의식이나 두려움이나 열등감 혹은 정죄감도 없습니다. 죄는 나를 주관할 수 없으며 나는 어떠한 속박에도 메어 있지 않습니다. 나는 의의 본성을 의식하며 그에 합당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 참고 성경
[롬 6:11-15]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8:2-4]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갈 2:20-21]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1년 성경읽기
고후 2:5-3:6, 잠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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