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기쁨의교제를 나누며 동행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믿음을 “아는 것”
THE “KNOWING” OF FAITH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주님과 우리의 관계는 믿음의 하나됨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외적으로 어떻게 “느끼는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육신적인 감각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가 그분을 경험하는 것들은 인간의 언어로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면 깊은 곳에서의 “앎” 즉 당신의 영의 인식이 있습니다.
이는 마가복음 5장에 나오는 혈루병 앓는 여인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녀는 12년 동안 출혈로 고통받았고 어떤 의사도 그녀를 도울 수 없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막 5:28)
그리고 그 다음 구절은 말합니다.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느끼더라)”(막 5:29)
그녀는 자신의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치유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그것은 역사하고 있던 그녀의 믿음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녀가 출혈이 멈추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나은 것을 몸으로 느끼더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믿음의 느낌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기록된 미문 앞에 있던 절름발이 걸인의 이야기에서 성경은 베드로가 그에게 사역했을 때 발과 발목에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합니다(행 3:6).
뼈들은 감각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육신적인 “감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그의 발과 뼈에 들어갔고 하나님은 그의 발과 발목이 힘을 얻은 것을 알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반응했습니다. 그의 반응에서 베드로가 한 말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윗의 이야기도 떠오릅니다. 성경은 그가 하나님이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정하셨음을 “인지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정신적 혹은 육신적인 지식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그의 영 안에서 아는 것입니다.
당신이 성령님과 말씀의 인도에 민감해질 때 경험할 수 있는 믿음의 지식, 믿음의 들음, 믿음의 감각 혹은 지각이 있습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이 제게 주신 신실한 성령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나는 당신의 인도와 안내에 민감하므로 항상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압니다. 말씀을 통한 나의 유익은 명백히 드러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약 2:18-26(NKJV)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1년 성경읽기
요 6:60-71, 왕상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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