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일 금요일

할렐루야~

☘ 사랑으로 관계 맺으십시오

Relate In Love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 3:13)

오늘날 세계에서는 편협함을 내보이는 일이 많습니다. 자신의 화를 조절할 수 없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들이 그들을 격분시키고, 그리스도인에 어울리지 않는 분노를 표출하게 만듭니다.

그들은 “저는 그 형제 혹은 그 자매를 견딜 수 없어요.”라는 말들을 합니다. 심지어 당신은 교회에 대한 반복적인 불만과 투덜거림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이 곳을 견딜 수 없어요. 제가 이 교회에 계속 올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그들에게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사람, 장소,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마십시오!

생각해보십시오. 성경은 “그의 영으로 하늘들을 단장하셨고…”(욥 26:13, 한글킹제임스) 라고 말합니다.

성령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늘을 아름답게 하신 분이지만, 그분은 너무나도 겸손하고 자비로우셔서 당신 안에 살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의 모든 위대함과 위엄 안에서, 그분은 당신이 그분의 살아있는 집, 살아있는 성전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불완전함과 독특함에도 불구하고 “난 이 사람을 견딜 수 없어”라고 말하지 않으십니다.

왜 당신은 어떤 사람을 어떤 이유에서든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말해야 합니까?

왜 당신은 분노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까?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오셔서 사실 수 있었다면 겸손하십시오.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성경은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엡 5:1-2)

그분이 당신의 중심이 되게 하십시오. 당신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이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서로 용납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형제자매들을 받아들이고 용납하도록 겸손하십시오.

성경은 누구든지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롬 12:3)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기를 기대하시지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신을 높이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분노와 편협함의 특징을 드러낸다면,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을 말씀으로 재구성하십시오.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만을 발산하십시오.

? 고백

나는 모든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다른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나의 마음에 부은 바 되었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자비롭고, 친절합니다. 나는 그들의 단점과 불완전함을 용납합니다.

? 참고 성경

엡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벧전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행 10: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살전 4: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 1년 성경읽기

고전 14:1-40, 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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