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은혜의 날입니다. 기쁨과 감사로 겡배드리며 주님안에 안식하는 주일 되세요
☘ 사랑의 사역
The Ministry Of Love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내가 너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며… 내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고 지치지 않은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다소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첫 사랑을 저버린 것 때문이라. 그러므로 네가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기억하고 회개하며, 너는 처음 일들을 행하라…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1-5, 한글킹제임스)
생각해보십시오. 주님께서 앞서 에베소 교회의 모든 수고에 대해 칭찬하셨음에도 그분은 에베소 교회에 대해 책망하실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들이 자신들의 첫 사랑을 저버린 것이었습니다. 첫 사랑은 무엇이었습니까?
형제들을 향한 그들의 사랑을 통해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주님과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진 교회였습니다. 그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의 첫 부분에서도 바울은 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한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엡 1:1)
그는 에베소서 1:15에서 모든 성도를 향한 그들의 사랑을 언급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이것이 요한계시록 2:4에서 언급된 에베소 교회가 버린 첫 사랑입니다.
요한일서 4:20은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라. 눈으로 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본 적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느뇨?”(한글킹제임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당신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디모데전서 5:8은 말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바울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해 말하면서, 그들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썼습니다.
예수님은 에베소 교회에 “첫째 일”, 즉 그리스도를 너무나 사랑함으로 그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표현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주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과 함께 수고하거나 일한 사람들을 기억합니까? 그들의 상태로 인해 마음이 쓰입니까 아니면 그들에 대해 냉담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동료 사역자들과 이웃 교회들을 기억합니까?
이들이 당신의 마음에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의 지배를 받지 않고 당신 행동의 동기가 사랑이 아니었다면, 예수님께서 에베소 교회에 회개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도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서 교회를 빼 버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는 말씀은 교회가 그 자리에 없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교회의 의미가 사랑의 사역을 하는 데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랑 안에서 행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정하고 사랑 안에서 행하도록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형제자매나 낯선 사람에 대해 무감각해지지 마십시오. 온유한 심령을 유지하여 다른 사람들을 꼭 도우십시오.
? 고백
내 영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본성은 나로 하여금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퍼뜨리고 표현하게 합니다. 나는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나는 진심으로 친절과 자비를 베풀고, 다른 사람의 최선을 말하며 믿어줍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일 4:18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눅 23:33-34 /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 1년 성경읽기
마 21:33-22:14, 출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