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바른삶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행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삶을 다해 주님을 섬기십시오
Serve The Lord With Your Life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얻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면 얻으리라”(눅 9:24, 한글킹제임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인 자신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너무 열정적인 것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느라 삶을 잃어 버릴까봐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 저는 예수님이 제가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일을 할 뿐이에요. 저는 제 삶을 다해 그분을 섬기고 있어요.”
그러자 그 사람은 화를 내며 신랄하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라고 말한 일을 하고 있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죽였고, 그가 서른셋의 젊은 나이에 죽은 거야!”
이 사람처럼 그리스도의 삶의 목적이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사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사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진짜 문제는 그들이나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래 살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만일 오래 사는 것이 문제였다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영원을 약속하셨을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붙잡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최고 잠재력을 발휘하며 살 수 없고 부르심을 성취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자신이 실제로 믿지 않는 바를 말하거나 행동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본문 구절을 읽어보십시오.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얻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사십시오! 당신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왕국을 믿고 지지합니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0:19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특히 마지막 때에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당신을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주님은 사도행전 18:10에서 사도 바울에게 하신 말씀을 당신에게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 고백
나는 죽음이 어떤 권세도 갖지 못하는 생명의 영역에 삽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골 3:23-24]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고전 15:58]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행 20:24]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1년 성경읽기
롬 6:1-14, 시 56-59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