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의 임재가득한 기쁨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새롭고 살아 있는 길

The New And Living Way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에게는 예수의 피로 인하여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이 있나니 이는 그가 휘장 곧 그의 육체를 통해서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우리를 위해 바치셨음이라”(히 10:19-20, 한글킹제임스)

얼마나 굉장한 일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께로 가는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임재로 가는 휘장을 찢으시고 우리가 그 안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요한복음 14:6에 기록된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창세기에서 아담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아내인 하와와 함께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교제했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불타는 검을 든 천사를 보내 그들이 동산에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동산 문을 지키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갑자기, 인간이 하나님과 누렸던 풍성한 교제가 끝이 나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의 시작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임재를 다시 얻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종교는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임재로 다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오늘 본문 구절에서 읽었던 것처럼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이것이 아담과 구약의 아버지들이 필요로 했던 것입니다. 바로 아버지의 임재로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그 길이십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성경은 지성소와 성전을 분리하던 두꺼운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둘로 찢어졌다고 말합니다(마 27:51).

이 일은 우리가 아버지의 임재에 접근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휘장도, 당신과 아버지 사이를 분리하는 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임재 안에 삽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주가 계신 곳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시 16:11, 현대인의성경)

만일 당신이 그분의 임재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거나 아직 거듭나지 않았다면, 더 이상은 죄와 실패와 무지 안에 빠져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길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길이십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의 삶에 대한 그분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영원히 신나는 삶을 시작하기 위해 당신의 영이 재창조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영원히 기쁨과 영광과 즐거움 안에 살도록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분의 임재 안에 생명의 길이 있으므로 내 삶은 위로 그리고 앞으로만 갑니다. 그분의 빛은 환히 비추며, 나는 오직 축복과 그리스도와 분리될 수 없는 하나됨의 유익만을 봅니다. 주님의 이름에 영원히 영광을 드립니다.

? 참고 성경

엡 2:18-19, 롬 5:1-2

(새번역) 에베소서 2: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새번역)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누립시다’
(새번역) 로마서 5:2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 ㉡또는 ‘자랑합시다’

? 1년 성경읽기

눅 8:40-56, 수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