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도우시고 힘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따라 기쁨과 감사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성령님의 단순한 지시
Simple Instructions Of The Spirit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7)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그분의 지시는 사소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지시대로 행한다면 항상 초자연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주일 예배 때 목사님이 회중들에게 “세 사람에게 ‘나는 복을 받았고 승리합니다’라고 말하십시오.”라고 말했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당신은 “난 저거 안 해도 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큰 의미가 없어 보이는 너무 단순한 지시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놓칩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하나님께서 단순하고 작은 것들로 강한 것들을 물리치신다고 말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을 억압하던 애굽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셨을 때, 그분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장 상식적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출 13:18)
그러고 나서 홍해와 적군 사이에 갇힌 모세는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멈추시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출 14:16)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당면한 엄청난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단순한 지시를 생각해보십시오!
그것은 “상식적”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중요한 순간에 바다에서 지팡이를 드는 행동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까?
그러나 실제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모세가 지시에 순종하자 바다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를 걸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오늘도 그런 식으로 일하십니다. 그분은 단순한 지시를 주십니다.
또한 주님이 행하신 일을 보십시오. 그분은 손이 마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을 펴라”(마 12:13).
어떻게 그 남자가 마른 손을 펼 수 있었습니까? 그는 “선생님, 이 손이 마른 것이 보이지 않으십니까?”라고 불평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주님의 단순한 지시를 행했고, 성경은 마른 손이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고 기록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온 지시가 너무 단순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당신의 유익을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교회에 있다면 성령님의 임재를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시가 주어지면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의 삶을 영광에서 영광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찾으십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런 축복들은 성령님의 단순한 지시로 옵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말씀을 통해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심령은 당신의 말씀과 성령님으로부터 오는 지시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당신의 인도는 내가 상황과 도전을 이기게 하고, 나를 성공과 승리와 탁월함과 영광의 길로 이끌어 주십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잠 4:13)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잠 8: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딤후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1년 성경읽기
행 20:1-16, 욥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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