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Jesus Is Himself God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골 2:9)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그분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 중 하나였던 도마는 그곳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다른 장소에서도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이때에는 도마가 있었고, 예수님은 도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 20:27).

도마는 손을 뻗어 주님의 손과 옆구리에 있는 구멍을 만졌습니다. 그러고는 놀란 도마는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라고 외쳤습니다!

도마가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불렀을 때, 예수님은 “아니다, 도마야. 나를 하나님이라 부르지 말아라. 너는 과한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 말을 받아들이셨습니다. 도마가 실재를 말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불타는 가시덤불 속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아브라함을 하란에서 불러내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 17:1)고 말씀하신 분이 그분이십니다.

여호수아에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고 말씀하신 분도 그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나타나신 분이었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분은 아도나이(Adonai), 주님, 하나님이십니다! 모세에게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출 6:3)라고 말씀하신 분이 그분이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도나이라고 고백해야 했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이스라엘의 거리를 걷고 있던 평범해 보이는 갈릴리 사람은 실제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사형을 선고했지만, 그분은 그들의 구원을 위한 속죄양으로서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요 1:10-11).

사도 바울은 그분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말합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본다면 아버지나 성령님을 찾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분은 신성의 완전한 형상이십니다.

? 기도

귀하신 주 예수님, 당신은 나의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나의 생명이십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 살고 당신과 함께 삽니다. 당신은 나의 전부이시며 내 존재의 이유이십니다. 당신을 경배하며 오늘 나에게 당신을 나타내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1년 성경읽기

딤전 4:1-16, 렘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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