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예수님이 당신의 속량을 위한 값입니다

He’s Your Ransom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밑줄 친 부분은 우리를 하나님 자신과 화해하게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성취하신 모든 일의 배후에 계신 분이셨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그 일을 하신 분이셨습니다. 우리는 고린도후서 5:19에서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라는 말씀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셨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인간의 구원과 상관 있는 모든 일을 혼자서 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세상을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책임을 지시고 당신의 모든 죗값을 온전히 치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 대해 전혀 화가 나 있지 않으십니다.

당신이 잘못한 일로 인해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도 그분은 당신을 구출하고 어려움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대단한 의미가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태어나서 살고 죽으시며 많은 사람을 위한 몸값으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성경은 세상의 기초를 세우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고 하셨다고 말씀합니다(엡 1:4).

당신은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속량을 위해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죄에 대한 책임을 지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의인 곧 그분이 의롭게 한 자로 부르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의로울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5:21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위해 예수님이 희생하심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저는 아버지께 티가 없고 거룩하며 흠이 없게 드려집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 참고 성경

고후 5: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골 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1년 성경읽기

눅 18:15-43, 삼상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