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승리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종류의 자들입니다

We Are His “Manner Of Men”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막 4:41)

주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분은 상황을 지배하는 분이셨습니다.

어느 날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경외감 가운데 오늘의 본문 구절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거센 폭풍우를 잠재우신 다음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또 다른 날, 제자들은 바닷가 멀리 항해하고 있었는데 그들을 향해 물 위를 걸어오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들은 다시금 “자연을 거스르는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인가?”하고 궁금해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장면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분은 그저 공중으로 떠서 구름에 싸여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진정 어떤 분이셨는지 아는 것이 당신에게 유익합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까지는 그분 안에서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없고 자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그분이 가진 생명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13은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이 구절의 후반부에서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라고 말한 것에 주목하십시오. 예수님이 되신 그 말씀으로부터 당신도 태어났다는 의미입니다.

베드로전서 1:23은 말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1:18은 말합니다.
“…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우리는 말씀으로 태어난 자들이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종류의 자들입니다. 요한이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고 말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몸을 입고서 걷고 말한 살아 계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동일한 신성의 충만이 오늘 당신 안에 거합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당신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살아 움직이는 집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오늘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분의 움직이는 본부입니다. 나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더 크신 분이 내 안에 사십니다. 나는 그분의 충만함으로 가득하며 모든 곳에 왕국의 진리를 전달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행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 1년 성경읽기

골 1:24-2:5, 사 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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