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오늘도 그리스도의 사랑의 풍성함을 누리고 나타내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우리는 호의를 입은 피조물보다 나은 자입니다

More Than Favoured Creatures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 15:13-15)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의의 종들이나 하나님의 호의를 입은 피조물보다 나은 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입니다. 

우리는 말 그대로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에게서 태어나, 우리의 영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사실상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진정한 이유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건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생명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종 또는 그분의 호의를 입은 피조물이 되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하나가 되고 교제할 수 있도록 선택하셨습니다. 

이 신성한 동료애는 자연인의 마음이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큽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은 이 신성한 동료애에 걸려 넘어집니다.

타고난 모든 취약점과 약점을 지닌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신 것 때문입니다. 즉 우리를 위한 그분의 대속적 죽음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교제로 데려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5:26에서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라고 말씀하셨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그런 다음 서신으로 넘어가서 요한은 다음과 같이 씁니다.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요일 5:11-12) 

예수님은 우리가 새로운 탄생을 할 때 그분에게 있던 것과 똑같은 생명을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이것을 알고 어떻게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이것을 알고도 패배 가운데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신성한 종족이요 병에 걸릴 수 없는 종족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운반하는 자이고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부와 은혜를 나누어주는 자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아가십시오. 당신은 그저 예수님을 “믿는 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동료이자 신성한 경험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고백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영원한 생명과 생명의 빛이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의의 빛인 이 빛으로 데려갑니다.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부와 은혜를 나누어주는 자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엡 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16-17)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 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 1년 성경읽기

마 16:13-17:13, 출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