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에 반응하며 행하는 믿음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원한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Don’t Keep Grudges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어떤 사역자가 자신의 교회에서 오랜 기간 다투던 두 여성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둘 중 한 여성은 몇 년 동안 갑상선종을 앓고 있었는데 그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낫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여성은 성령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 사역자는 그녀가 성령을 받도록 수차례 기도해주었지만 그녀는 방언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 그 사역자는 예배 중 단상 위에 앉아 있었고, 두 여성 중 한 명이 도착하여 앉을 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곧 다른 여성이 옆자리에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자리를 바꾸려고 일어섰습니다.

그 순간 사역자는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단상에서 뛰어내리며 말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 문제를 두고 보지 않겠습니다. 둘이 자매로 함께 하든지 나가든지 하십시오!”

그러자 갑자기 두 여성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게 사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울며 서로를 껴안으면서 기꺼이 잘못에 대해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그들의 눈 앞에서 갑상선종이 사라졌고 방언을 말하지 못하던 여성은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그들이 품고 있던 원한이 그들이 깨닫지도 못한 사이에 수년 동안 그들의 삶에 축복이 나타나는 것을 막아왔습니다.

그들이 해야 했던 일은 오직 서로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당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원한 품기를 거절하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잘못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될 때에도 동일합니다.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추고 말씀이 말하는 바를 행하십시오.

당신의 방식을 고집하지 마십시오. 성경은 차라리 속는 것이 주 안에서 당신의 형제자매에게 원한을 품는 것보다 낫다고 말합니다(고전 6:7).

? 고백

성령님은 내가 감정과 태도를 다스리도록 도우십니다. 나는 탁월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어디서든 사랑과 친절과 은혜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나는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 줍니다. 나는 내 안에 하나님의 본성과 사랑의 성품을 가진 사랑의 하나님의 사랑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12:9-10]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약 5:16(AMPC)]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 1년 성경읽기

계 2:1-17, 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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