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은혜 풍성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위기의 날에 갖는 담대함
Boldness In The Day Of Crisis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수년 전 어떤 그리스도인 형제가 사이비 집단에 납치를 당했습니다. 납치범의 소굴에 도착했을 때 그 형제는 참수당한 사람들의 해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집단에서 의식을 담당하는 자들이 포로로 잡혀온 사람들을 차례대로 도살장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형제는 즉시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자 사이비 집단의 한 사람이 그를 조용히 시키려고 다가왔지만 그는 더 크게 방언으로 기도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에 휩싸였을 때 그는 방언으로 기도했습니다! 곧 사이비 집단은 혼란에 빠졌고 그들은 그 형제를 쫓아냈습니다. 그 형제는 풀려났습니다.
그 형제의 경험은 당신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줍니다.
당신은 담대 해집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순간 성령의 능력이 당신 안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면 퍼부어지는 신성한 힘 가운데 말들이 당신에게서 나올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 안에서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어려움이 발생할 때 당신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의 날에 담대합니다.
심판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크리시스(krisis)”에서 유래했으며, 이 단어에서 영어 “위기(crisis)”가 파생되었습니다. 이는 극심한 어려움 혹은 위험의 시기를 뜻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중에 끔찍한 사고가 발생해서 그 사람을 포함해 버스에 탄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인도 버스에 탄 사람들과 함께 죽었어야 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위기의 때에 담대했어야 합니다.
그는 그 순간에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호됩니다! 나는 죽지 않습니다!”라고 선포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가 버스를 타기 전에 이미 기도했으므로, 사실 그는 어떤 말도 할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위기의 날에 소리친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위기의 날에 담대함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상황이나 위기와 상관없이 성령의 담대함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담대함과 부인할 수 없는 믿음으로 삶을 다스립니다. 어떤 일을 마주하든지 나는 염려하거나 두려워하기를 거절합니다. 나는 상황에 대해 평안과 고요함을 선포합니다. 나는 삶을 직면하여 승리할 수 있는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요일 4:17-18 /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잠 24:10 /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잠 28:1 /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 1년 성경읽기
마 9:18-38, 창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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