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사랑안에서주신 은혜풍성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의 – 은혜의 선물

RIGHTEOUSNESS – A GIFT OF GRACE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당신의 마음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였을 때, 당신의 영에는 영생과 함께 의가 전이되었습니다.

의는 하나님의 본성으로서, 당신 안에 하나님의 올바름을 생산하고 당신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게 해줍니다.

의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당신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요한복음 1:17은 말합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로마서 5:17은 이렇게 말합니다.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의를 붙잡는 사람들이 다스릴 것입니다. 곧 삶에서 통치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식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의를 붙잡는 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의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당신은 기도하고 그에 대한 응답을 기대할 수 있는 담대함과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 한 행동이나 “성과”와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의는 오직 그리스도가 대신 담당하신 고통과 승리의 부활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그동안 얼마나 악하게 살아왔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얼마큼 멀어졌든지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전부는 그분의 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선물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복되신 예수님, 당신이 나의 의이십니다. 나는 당신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과 나를 의롭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을 죽은 자들 가운데 살리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당신에게 그분의 의를 주시기 전에 당신이 먼저 구했던 적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의는 더 의로워질 수 없을 만큼 완전합니다.

사람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있던 사람 중 유일하게 죄가 없었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분 안에서 의롭기 때문에 하늘에서 더 의롭게 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어떤 두려움이나 정죄감이나 열등감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었기 때문에 그분을 경배하고 교제할 때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우리 모습 그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분의 풍성한 은혜의 결과입니다.

그분의 완전한 의의 선물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의를 선물로 주셔서 왕처럼 통치하며 살아가도록 다스림의 의식으로 고취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의 은혜에 붙들려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받은 완전한 의의 선물을 통해 자유를 누립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5:20-21)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엡 2:8-9)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빌 3:7-9)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1년 성경읽기

마 24:1-35, 출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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