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사랑과 임재안에 기쁨으로 예배드립니다.
☘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Dead To Sin, Alive To God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오늘의 본문 구절은 새로운 피조물에 관하여 심오한 현재의 진리를 드러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해서 산 자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이러한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당신은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실재와 생명의 영역을 자각하며 그분과의 교제를 인식한다는 뜻입니다.
에베소서 2:1은 말합니다. “허물과 죄들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한글킹제임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당신도 그분 안에서 죽었고 그분이 살아나셨을 때 당신도 그분과 함께 살아났다는 말입니다.
골로새서 2:13-14은 말합니다.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말 놀랍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산 자가 되기 전에, 당신의 죄와 율법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당신의 죄와 그 근원이 먼저 모두 십자가에 못 박힌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6은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죄에게 능력을 준 바로 그 율법을 예수님께서 폐하셨습니다(엡 2:15).
예수님은 당신에게 죄와 죽음과 무덤을 이긴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 관점으로 당신 자신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며 당신이 진정으로 어떤 자인지 알려주는 거울입니다.
고린도후서 3:18은 말합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말씀은 당신이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말씀 안에서 이 실재를 묵상할 때, 당신은 그 진리 안에서 거울에 비춰진 것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거울 속의 형상은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과 그분의 의에 대해 산 자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반응은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나는 죄에 대하여 죽었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생명의 영역에서 살아있는 자입니다.” 이 실재 안에서 사십시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이며, 왕국의 실재를 인식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실재하십니다. 나는 그분의 음성을 알고 그분께 듣습니다. 나는 그분의 생각과 뜻을 알고, 나를 향한 그분의 신성한 운명 안에서 살아갑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롬 6:7-11)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엡 2:1-6)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1년 성경읽기
롬 1:18-32, 시 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