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주신 은혜 가득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죽음에 대한 통치권
Dominion Over Death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롬 6:9)
오늘의 본문 구절은 그 내용이 의미하는 바로 인해 로마서 6장 중에 가장 놀라운 구절이기도 합니다.
이 구절은 “이는 예수께서 죽은 자가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라고 말하지 않고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것입니다. 누가 그리스도입니까?
그리스도는 예수님과 그분의 몸인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와 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의인화된 것이 “예수님”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예수님을 부를 때 “그리스도”라는 칭호를 붙여서 “예수 그리스도” 혹은 “그리스도 예수”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약을 공부하며 “그리스도”라는 단어를 발견할 때 모든 경우, 문맥이 달리 설명하지 않는 한 그리스도는 예수님과 그분의 몸인 교회를 의미합니다.
만일 죽음이 머리에 대한 통치권이 없다면, 손이나 다리 혹은 몸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통치권이 없습니다.
10절은 말합니다.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롬 6:10)
얼마나 대단한 구절입니까! 당신은 이 구절을 읽고 “나는 죽음으로부터 살아났습니다!”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식을 가지십시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죽음은 당신에 대해 통치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생명과 불멸로 옮겨졌습니다(딤후 1:10).
그러므로 예수님께 무력화되고 패배한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히브리서 2:14-15은 말합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을 때 우리도 그분 안에 있었습니다. 그분과 함께 우리는 죽음과 무덤을 이겼습니다.
고린도전서 15:54-55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고백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지만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죄와 죽음에서 자유합니다! 나는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 참고 성경
(고전 15:55-57)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롬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1년 성경읽기
롬 2:1-29, 시 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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