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주신 부르심을 향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지혜를 말하십시오
Speaking Wisdom
“다만 우리가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감추어진 지혜니라”(고전 2:7, 한글킹제임스)
오늘의 본문 구절은 우리가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한다고 말합니다. 지혜를 말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고린도전서 2:12-13을 읽어보면 그것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밑줄 친 부분을 주목하여 보십시오. “우리가 이것에 대해 말하거니와”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이것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6절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우리는 지혜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혜를 말하고,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혜를 말한다는 것은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골로새서 1:27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그 말씀에 근거하여 “나는 영원히 승리자입니다. 내 삶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다스림을 나타냅니다.”라고 고백할 때, 당신은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는 어떤 결핍이나 필요도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만물이 나의 것입니다.”라고 선포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느끼는 증상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생명이 내 온몸에 활성화됩니다. 나는 생명으로 충만합니다.”라고 말할 때, 당신은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지혜를 말할 때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연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리석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2:14은 말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항상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주님과의 하나됨을 선포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당신의 의와 건강과 통치권과 영광을 선포하십시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 고백
하나님의 지혜가 항상 내 마음과 입에 있습니다. 나는 위대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탁월하고, 영광으로 충만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와 다스림과 영광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고전 2:12-13(AMPC)]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 1년 성경읽기
롬 9:30-10:21, 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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