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찬양과 경배로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영광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찬양은 말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Praise Must Have Content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신약에서 찬양에 대해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선하심, 축복, 인자하심, 의에 대해 풍성하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분의 성품에 대한 감사 혹은 고백입니다.
당신이 “주님, 당신은 자비롭고 친절하십니다. 당신이 나를 축복하셨습니다. 당신은 의로우십니다.”라고 말할 때, 당신은 그분의 성품을 표현하고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찬양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주님을 경배할 때 당신의 삶에서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다른 모든 사람과 모든 것으로부터 구별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선하심, 공급, 축복, 그리고 그분이 당신에게 주신 모든 것과 당신을 위해 하신 모든 놀라운 일들에 대해 감사할 때, 당신은 그 아름다운 일들을 그분 덕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주님께서 당신의 삶에 그러한 일을 더 많이 하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글쎄요,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경배드릴 수 있어요. 저는 조용히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경배할 수도 있어요.”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아시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말하라…”(눅 11:2, 한글킹제임스) 예수님은 “생각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경배는 반드시 말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구약에서 선지자나 제사장이 기도했을 때 그들이 기도한 내용이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내용을 말했음을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기도하실 때 소리 내서 말씀하셨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기도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그저 마음속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경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성령과 말씀으로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우리는 그분께 우리의 손을 들고 그분의 이름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우리는 주님의 위대함과 인자하심과 사랑과 자비와 은혜를 찬양하고 송축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복되신 예수님, 당신은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십니다. 당신이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며, 은하계로부터 이 땅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통치를 받지 않는 이름이나 권세는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지금 그리고 영원토록 모든 영광과 위엄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아멘.
? 참고 성경
히 13:15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시 138:2 /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계 4:10-11 /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1년 성경읽기
마 12:1-21, 창 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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