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Embrace His Love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우리 하나님은 은혜롭고 친절하십니다. 인간을 향한 그분의 사랑은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한계가 없는 사랑입니다.
요한복음 15:13은 말합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려 놓으셨습니다. 그 누구도 그분처럼 하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거룩하셨고 죄가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 세상 죄를 위해 바쳐진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의지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의 의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의 자리를 대신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범죄자들, 살인자들, 강도들과 같은 죄인들을 위해 죽은 사랑을 어떻게 묘사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인간을 향한 사랑 때문에 이 땅에 오셨고, 사셨고, 기적을 행하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이 하신 모든 일은 인간을 향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분은 요한복음 10:10에서 자신이 온 이유는 사람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그것을 풍성히 누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영원한 축복과 기쁨과 환희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예수님이 하신 일의 결과로, 우리는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죄의식이나 열등감이나 정죄감 없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에 대해 자신이 없거나 확신이 없다고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에 대해 담대하고, 확신하고, 자신감을 갖고,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 자신과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당신이 어디에 있었든지, 무슨 일을 했든지, 당신이 얼마나 중한 죄를 지었든지,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이사야 1:18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의 삶을 다해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아직 거듭나지 않았다면, 지금이 바로 거듭날 때입니다.
이 묵상집 뒤쪽에 나와 있는 “구원을 위한 영접기도”를 펴고, 당신의 마음을 다해 그 기도문을 따라 기도하십시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사랑하신 당신의 그 위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뜻에 따라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도 전에 나를 거룩하고, 흠이 없고, 당신의 임재 안에 받아들여지는 자로 택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이 나를 끝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의식하며 행합니다. 나는 의롭고 당신과 함께 평안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일 3:1-2]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1년 성경읽기
롬 14:1-15:4, 시 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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