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입니다.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영광돌려 드립니다.

☘ 한 빵과 한 몸

One Bread And One Body

“‘그가 하늘로부터 그들에게 빵을 주시어 먹게 하였다’고 기록된 바와 같이 우리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라고 하니”(요 6:31, 한글킹제임스)

오늘 우리가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은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분은 이어서 32-3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모세가 하늘에서 빵을 내려 너희에게 준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참된 빵을 내려 너희에게 주시나니 이는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그분이기 때문이니라”(한글킹제임스).

그리고 예수님은 49-50절에서 이 내용을 더욱 강조하십니다.

“너희의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죽었으나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니 그것을 먹는 자는 죽지 아니하리라”(한글킹제임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입니다.
그분은 이에 대해 요한복음 6:51에서 제자들에게 설명하셨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또 내가 줄 이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줄 나의 살이라”(한글킹제임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17에서 이것이 우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 많은 사람이 한 빵이요, 한 몸이기 때문이며, 우리가 모두 그 한 빵에 참여하기 때문이라”(한글킹제임스).

우리가 그분과 함께 한 빵이 되었다면, 이는 우리가 그분과 같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분이 말씀이 육신이 된 것처럼(요 1:14), 우리도 말씀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벧전 1:23).

골로새서 1:18은 말합니다. “그(그리스도)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몸과 머리는 같은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그분의 건강과 번영과 힘과 영광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자” 곧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연합체라고 부르시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4:17은 말합니다. “…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당신은 그리스도와 같은 종류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영광과 의와 힘과 통치권 안에서 사셨듯이 당신도 그 안에서 사십시오. 할렐루야!

? 고백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나는 그분의 살아 있고 영원한 말씀으로 태어났으므로 주님과 하나입니다! 나의 근원은 신성합니다. 나는 불멸의 존재이며 이 세상의 요소들 위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생명의 영역에서 영광스럽게 통치하고 다스립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엡 5:30, 요일 4:17, 고전 10:17(AMPC)

(새번역) 에베소서 5:3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4: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이 점에 있으니, 곧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담대해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공동번역개정판) 고린도전서 10:17 빵은 하나이고 우리 모두가 그 한 덩어리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니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한 몸인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막 5:1-20, 레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