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교제함으로 은혜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진정한 교제
A Real Fellowship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성령님이 당신의 삶 속에서 실재가 되기 전까지는, 당신의 삶은 평범할 것입니다. 당신을 하나님과의 교제 속으로 이끄는 분은 성령님이시며, 당신을 성결하게 하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과 진정한 교제를 나누며 사십시오. 그분께 말씀드리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분과 교류하십시오.
어떤 가족이 이웃으로 이사 와서 당신 바로 옆집에 산다고 합시다. 그 가족과 친구가 되고 싶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만나 친해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정기적으로 그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가지고자 할 것입니다. 그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할 때, 당신은 그들을 인식합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신은 그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것입니다.
이와 똑같이, 성령님도 인식되어야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영”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뿐만 아니라 헬라어도 “바람” 또는 “숨”과 같은 단어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성령님이 바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분은 인격체로, 당신 안에 사십니다. 당신은 그분 안에 있으며 그분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분과 교제를 나누기 위해 그분을 찾아 옆집으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생각을 아시지만, 당신이 그분께 말씀을 드려야만 합니다.
생각은 말로 나타날 때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말씀드리고 그분에게서 받기도 하십시오.
당신이 성령님과 영광스럽고 멋진 교제를 즐기기 시작하면, 그분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친구이자 최고의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의 사역과 사업과 재정과 가족과 건강 등에 대해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모든 것, 심지어 당신의 인생에 대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능력으로 당신을 인도하시면서 항상 당신이 정상에 서며, 결코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영원히 승리하도록 보장하십니다. 할렐루야!
? 고백
귀하신 성령님, 나는 성령님과 교제하며, 인생의 길에서 성령님의 인도와 안내를 받는 놀라운 기회를 얻기에 매우 축복을 받은 자입니다. 나는 성령님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필요할 때 항상 도움을 주시는 성령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성령님은 참으로 놀라우십니다!
? 참고 성경
요 14:26)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너희가 그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시리라
고전 2:9-10) 그러나 이것은 기록된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지도 못하였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성령께서는 참으로 모든 것 즉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살피시느니라.
고후 13:1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고린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신을 마케도니아의 도시 빌립보에서 써서 디도와 누가 편에 보내다
? 1년 성경읽기
계 6, 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