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있는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그리스도가 당신의 지혜이십니다

He’s Also your Wisdom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전 1:29-30)

그리스도가 당신의 생명이시며(골 3:3), 또한 당신의 의와 거룩함과 구출(속량)이신 것 같이, 그분은 또한 당신의 지혜이시기도 합니다.

그리스도가 당신의 지혜이시라는 말은 모든 지혜와 지식이 당신을 통해 구현된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가득하다고 말씀하는데(골 2:3), 그분이 당신 안에 사십니다.

당신이 말하고 행동할 때 지혜가 보이고 들립니다.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지혜가 되셨기 때문에 당신은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의식을 가지십시오.
“그리스도가 나의 지혜이다.
나는 탁월하고, 탁월한 일을 행한다.”고 선포함으로써 반응하십시오.

누군가는 당신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는 자랑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진리를 확립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1:17에서 말하고 있는 지혜의 영이 당신 안에 있습니다. 바로 지금,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가 당신 안에서 보이고 들리며 당신이 하나님의 온전한 뜻 가운데서 기능하도록 이끈다고 선포하십시오.

당신을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 있게 하고 왕국의 실재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하는 힘이 당신의 삶에서 역사하고 있음을 확언하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인정하십시오. 당신의 심령과 입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보이고 들린다고 의식적으로 자주 선포하십시오.

? 고백
그리스도께서 나의 지혜이시기 때문에 나는 탁월한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새로운 사고방식을 주었기에 나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온전한 뜻 가운데 기능하도록 이끌어 주는 의인의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일을 탁월하게 처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전 2:12-13, 약 3:13

(새번역) 고린도전서 2: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 ㉥또는 ‘신령한 것을 신령한 사람들에게 설명합니다’ 또는 ‘신령한 것은 신령한 언어로 설명합니다’

(새번역) 야고보서 3:13
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그 일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