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월요일
할렐루야~ 10월의 첫날 말씀을 통해 하루를 시작합니다.
? 그리스도라는환경
THE CHRIST-ENVIRONMENT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골2:20)
오늘의 본문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골로새의 그리스도인과 벌인 토론의 정점이었습니다. 바울의 말을 다시 살펴봅시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 곧 이 자연적인 삶의 차원에서 살지 않는다는 이 말씀은 놀랍고도 심오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당신은 이 세상의 초등 학문(요소)에 의해 영향받거나 지배받아서는 안 됩니다. 인생과 자연의 예측하기 어려운 일들이 당신에게 영향을 줄 수 없고 주어서도 안 됩니다. 당신은 다른 차원과 환경인 그리스도라는 환경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이집트를 떠나 광야를 지나갈 때, 그들은 자신들의 분위기를 몰고 다녔습니다.
사막에 있었지만, 그들은 사막의 혹독하고 심각한 환경에 영향받거나 손상이나 피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낮 동안에는 구름이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었고, 밤에는 불기둥이 혹독한 추위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거듭난 당신에게는 훨씬 더 영광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장소이자 환경입니다. 거듭났을 때, 당신은 그리스도라 불리는 환경 안에 태어났습니다.
그 환경에서의 삶은 다릅니다. 모든 것이 순수하고 완전합니다. 실패와 연약함과 패배와 아픔과 질병과 가난이나 그 어떤 인생의 부정적인 것들은 없습니다!
당신에게 있는 전부는 영광과 의와 생명과 불멸과 기쁨과 건강과 평안과 번영 그리고 풍요함뿐입니다!
그리스도라는 환경은 하늘의 왕국입니다. 당신은 세상의 원리에 굴복하지 않고 상황을 전적으로 다스립니다.
사실상 당신은 이 세상에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사도 바울을 통해 성령님이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계시(understanding)입니다. 당신은 하늘 “안에” 살고 또 하늘로부터 삽니다. 그러므로 위의 것들 곧 당신이 속해 있고 당신이 활동하는 하늘 영역에 속한 것들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하늘의 시민이 되어 그 원리를 따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그리스도라는 환경 안에서 삽니다. 그 곳에서 저는 영광과 의와 생명과 불멸과 기쁨과 건강과 평안과 번영과 풍성함만을 소유하고 경험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성경
(빌립보서 3:20-21) 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 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21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 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리라.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롬 8: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나,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화평이니라.
? 1년 성경읽기
엡 6:10-24, 사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