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좋은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 너무도 진실한 사랑
Love So Real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 3:1)
누가복음 15:11-32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무조건적이고 한결같은 사랑, 다시 말해 너무도 진실하고 강력하고 숭고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제멋대로 방탕한 삶을 산 후 탕자는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께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눅 15:17-18).
그의 아버지는 멀리서부터 아들을 보자마자 달려와서 끌어안았습니다. 그가 아버지에게 한 첫마디는 “저를 용서해주세요.”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습니다!
이는 우리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사랑의 본성을 묘사합니다.
당신이 회개하자마자 하늘 아버지께서는 은혜로우시고 사랑하시며 친절하시므로 즉시 당신을 용서하십니다.
진리에서 벗어난 믿는 자가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기꺼이 받아주시며 그 안에 바른 길을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 대해 화가 나 있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을 쏟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이 사랑하시는 자녀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만큼이나 당신도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전합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활용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이 이 땅에서 유일한 사람인 것처럼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우리가 아직 죄 가운데 있었을 때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 사랑은 제한이 없고 변색되지 않으며 꾸밈없는 진실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 삶에 드러난 아버지의 사랑과 친절과 아름다움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저를 모든 것으로 축복하셔서 제 삶이 넘치도록 피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안전하며 아버지의 품 안에 있는 따뜻함과 영광 가운데 대단히 기뻐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일 3:1, 롬 5:8
(새번역) 요한1서 3: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자녀라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새번역) 로마서 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