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수요일

오늘도 축복된 하루를 주셨습니다~

? 다르게 말하십시오

Talk differently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의 미래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까?

모든 인간은 자신이 하는 말의 특징을 띱니다. 당신이 오늘 누구이며 어떠한 사람인지는 당신이 하는 말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언어 사용을 조심하고 바르게 말하도록 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변 세상으로부터, 특히 좋지 않은 대화를 통해 언어를 배웁니다.

어떤 사람이 “이 일 때문에 정말 죽겠어”라고 계속해서 말하는 것은 아마도 직장에서 동료나 친구들로부터 듣고 배운 것일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하겠지만, 죽고 사는 것이 그들의 혀의 힘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인으로서 당신은 다르게 말해야 합니다.
절대로 죽음을 말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생명을 말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의 언어를 배우고 말하십시오.

“이 일 때문에 정말 죽겠어”라고 계속 말하는 사람은 아마도 60세나 65세가 되면 뇌졸중이나 다른 질병으로 인해 몸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상태는 그가 수년간 말해 온 부정적인 고백의 결과인 것입니다.

언제나 “두려워”, “비가 올까 봐 걱정이야”, “유감이지만 난 너희 집에 못 갈 것 같아”라고 말하는 사람처럼 사람의 헛되고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비가 오는 것을 걱정해야 합니까?
당신이 이렇게 말한다면, 두려움이 거인처럼 일어나서 당신을 묶을 것입니다.

“다시 배가 아플 것 같아”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복통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복통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므로, 당신 것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언어로, 그분으로부터 온 것만을 말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2-1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요 12:49)

예수님께서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라고 하셨을 때, 예수님은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니었음을 의미하신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그분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왔습니다.

기독교에서 우리는 자의로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왕국의 말들을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고백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저를 하나님의 왕국으로 옮겨주셔서 왕국의 언어들을 말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저도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의 말씀만을 말합니다. 저는 정복자보다 나은 자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저의 선을 이룹니다!
제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큽니다.
저는 저의 세상의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고전 2:12-13, 요12:49-50, 롬 12:1-2

(새번역) 고린도전서 2: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 ㉥또는 ‘신령한 것을 신령한 사람들에게 설명합니다’ 또는 ‘신령한 것은 신령한 언어로 설명합니다’

(새번역) 요한복음 12:49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또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를, 친히 나에게 명령해 주셨다.
(새번역) 요한복음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신 대로 말할 뿐이다.”

(새번역) 로마서 12:1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 ㉠그, ‘형제들’
(새번역) 로마서 12: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