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당신은 당신이라는 성전의 제사장입니다
You’re The Priest In Your Temple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계 1:6)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은 왕 같은 제사장에 속합니다. 오늘의 본문구절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가 왕과 제사장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모든 제사장은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히 8:3). 당신의 성전은 당신의 몸입니다. 그곳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당신이 육체의 성전 곧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살아있는 장막에 살고 있는 한, 당신에게는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약에 계시된 성전의 목적입니다(대하 7:12).
하나님은 당신의 성전(곧 당신의 몸)에서 그분의 제물을 원하시는데,그곳의 제사장은 당신입니다.
저는 당신 몸의 제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당신에게만 국한된 사적인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성전을 주관하는 제사장은 당신입니다.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베드로전서 2:5는 “너희도 산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적인 제물들로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돌이며,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영적인 제물을 드리기 기대하십니다.
이것은 모든 제물이 다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곧 규칙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기억해 보십시오. 가인은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받으시지 않았고, 아벨의 제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창 4:2-7).
가인은 자신이 선택한 것을 하나님께 드렸고, 아벨은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규칙에 따라 행하는 것은 계시된 양식에 따라 다시 말해 말씀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라고 말했습니다.
찬양과 경배와 고백을 하는 가운데 그분의 이름을 증언하는 우리의 입술의 열매는 제사장으로서 우리가 성전에서 드리는 영적인 제물입니다(고전 3:16).
?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제사장으로써 제물을 드리며 제 삶으로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영광의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아버지 안에 힘과 위대함이 있습니다. 은혜롭고 친절하며 모든 면에서 경이로우신 아버지를 지금부터 영원히 경배합니다. 제 삶을 영광스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호 14: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고후 6:15-16)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계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1년 성경읽기
사도행전 22:22-23:11절
욥기 36-3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