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안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당신은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YOU’VE CRUCIFIED THE FLESH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특정한 습관에 노예가 된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그들은 그런 습관을 극복하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불행하게도 그들 대부분이 기도할수록 오히려 그 습관의 통제와 지배를 점점 더 받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혼란스러워하면서 그들의 상황은 더 이상 개선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어떤 이들은 자유로워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하다가 로마서 6:14을 발견합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오늘의 본문구절 역시 동일한 목소리를 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당신은 어떤 습관에도 묶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특정한 습관에 묶여있는 듯이 보이는 사람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단지 그들에게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육신과 싸우라거나 죄와 습관과 고군분투하라고 요구하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이겼고, 사탄과 죄를 다스릴 통치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그리스도인들이나 심지어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라고 조언할 때 이는 모순된 것입니다.

이미 된 사람이 되려 하거나 이미 가진 것을 얻으려고 애쓰는 것은 쓸모없는 짓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하신다면, 이미 그런 것입니다! 

당신이 할 역할은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므로 죄나 육신의 지배를 받지 않고 또 받을 수도 없다. 그러므로 나는 육신을 그 정욕과 탐심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라고 말하여 반응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5은 말씀합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우리는 성령 안으로 태어나서 성령 안에서 살고 있기에 성령 안에서 걸어야 합니다.  성령 안에 걷고 있지 않았다면 성령 안에서,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안에서 걷기 시작하십시오. 

이렇게 선언하십시오.
“오늘부터 육신과 마음이 나를 지배하고 주재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감각의 지배받기를 거부한다.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나침반이 되었으므로 나는 말씀을 산다.”

갈라디아서 5:16은 말씀합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어떻게 성령 안에서 걷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빛 가운데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안에서, 다시 말해 그분 안에 있는 당신의 의와 영광의 빛 가운데서 걸음으로써 성령 안에서 걷습니다. 할렐루야!

? 고백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나는 육신을 그 정욕과 탐심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으므로 성령 안에 살아갑니다. 나는 세상을 이겼습니다.나는 사탄보다 우월합니다. 나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씻겨서 거룩하며 의롭습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롬 6:11-14)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 1년 성경읽기

딤전 4:1-16, 렘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