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좋은 하루를 주셨습니다
? 말씀 안에 머무르십시오
Stay In The Word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눅 6:47-48)
언젠가 한번은 친애하는 어떤 사역자가 제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을 섬겨온 사역자들 중 어떤 이들이 끝이 좋지 않게 사역을 마치는 것은 왜 그런 것인가요? 어떻게 해야 실패하지 않고 영광스럽게 사역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까?”
저는 예수님께서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하신 말씀을 가지고서 그에게 대답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우리는 항상 승리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하신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과 말씀대로 사는 것은 별개입니다. 단지 말씀을 전한다고 해서, 그 말씀이 당신의 삶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당신이 말씀을 살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이자 모든 문제의 해결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말씀을 이해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도록 돕기 위해, 말씀을 나누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복음의 일꾼이었던 사도 바울은 매우 성공적으로 사역했습니다. 그는 사역을 마치면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그는 말씀을 증명하고 살아냈습니다.
사도행전 20:32에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형제들에게 작별의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효력에 대해 인정하며 거듭 말했습니다.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행 20:32)
이것은 말씀 안에 머무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당신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은 의, 건강, 성공, 평안, 형통, 기쁨, 승리,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셨습니다. 그것들을 꽉 붙잡아서 당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당신은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받았으므로(벧후 1:3), 하나님께 “무언가”를 얻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이렇게 선언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하나님의 의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며, 건강과 형통과 평안과 기쁨 가운데 살아간다!”
말씀에 대한 고백이 실재가 나타나도록 합니다. 말씀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러면 분명히 삶과 사역에서 항상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말씀을 묵상하여 말씀 안에 거할 때, 내 삶은 새롭게 되고 생기를 얻습니다. 내 길은 빛으로 가득하여, 나는 언제나 의와 형통과 건강과 성공과 승리 가운데 걷습니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으며 나의 기업은 실로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참고 성경
시 119:105, 약 1:25
(새번역) 시편 119:105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 ㉣105-112절은 매 절마다 눈으로 시작 됨
(새번역) 야고보서 1:25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 ㉦’행한 일로’로 번역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