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값없는 사랑과 은혜로 구원하신 생명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 복음을 통한 생명과 의
LIFE AND RIGHTEOUSNESS THROUGH THE GOSPEL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롬 1:16-17)
오늘의 본문구절로부터 우리는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가 가져오신 구원이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임을 발견합니다.
믿는 자들을 죄에서 의의 생명으로 데려갈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에 싸여 있습니다.
복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의를 배우고 받아들이며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디모데후서 1:10에서 사도 바울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또 다른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즉 복음을 통해 생명과 불멸이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어떤 종류의 생명을 가리키고 있는 걸까요? 그것은 신성한 생명 곧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생명으로,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1-12)
거듭난 우리는 의롭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5:21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의가 바로 당신의 영의 특질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바르게 될 수 있고
바르게 행할 수 있으며
또 의를 집행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의 영 안에 내재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옳으심의 본성인 의의 생명을 안에서 밖으로 살아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당신은 당신을 사탄과 어둠과 질병과 아픔과 실패와 패배와 죽음보다 우세하게 만드는 이기는 생명인 초월적인 생명 곧 이 세상을 능가하는 생명을 지닐 뿐만 아니라 또 그것을 살아낼 수도 있습니다!
의의 선물과 더불어 이 놀라운 생명이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기도
경이롭고 의로우신 아버지, 제 영에 아버지와 저를 하나가 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있는 아버지의 의는 제 삶에 완전함과 탁월함을 가져와서 저를 바르게 살고 행하게 하며 날마다 승리 가운데 걷게 합니다! 저는 제 안에 있는 아버지의 신성한 생명의 능력과 효과를 온전히 활용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의 정체성의 실재 가운데 걷고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3:15-17)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롬 5:17-21)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롬 3:24-2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 1년 성경읽기
고전 10:14-11:1, 시 139-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