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일 수요일
? 사탄의 거짓말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In To Satan’s Lies
“…그[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당신은 마귀가 어떤 것에 대해 진리를 말해줄 것이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마귀 안에는 진리가 없으므로
거짓말을 한다고 말씀합니다.
마귀가 당신의 마음에 당신이 진정으로 거듭나지 않았고 대단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심어주려 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그 생각에 당신의 주의를 뺏겨서는 안 됩니다. 마귀가 당신에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예수님께 했던 일을 떠올려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실 때 하늘로부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
그 음성은 예수님과 침례 요한은 물론이고 천사와 귀신들도 충분히 들을 정도였지만, 사탄은 예수님께 찾아와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 4:3)고 말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3:17에서 하신 말씀에 도전했던 것입니다.
비슷한 일이 창세기에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돌보고 지키라고 말씀하셨고 아담이 선악의 지식의 나무를 제외하고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난 것을 먹을 수 있다고 지시하셨습니다. 하지만 사탄이 하와를 속이자 하와는 선악의 지식의 나무 열매를 먹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하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사탄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신 말씀을 알았지만 하나님의 지시에 도전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탄의 모습입니다.
항상 사탄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또는 당신에 대해 하신 말씀에 반대해서 말합니다. 사탄은 당신에게 “네가 진짜로 구원받았다면 어떻게 구원받은 느낌이 없지?”라고 물을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사탄은 하나님께서 에베소서 2:8에서 하신 말씀에 의문을 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구원받은 것은 당신의 느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항상 사탄은 당신이 의롭지 않고 치유되지 못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사탄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말씀으로 사탄에 맞서십시오.
그러면 사탄은 도망칠 것입니다.
? 고백
나는 마귀의 속임수에 무지하지 않습니다. 나는 오늘 그리고 항상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하나님의 의와 승리와 사랑의 말씀에 굳게 섭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계 12:9-10, 요 8:44, 고전 10:13
(새번역) 요한계시록 12: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새번역) 요한계시록 12:10
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 내쫓겼다. / ㉢또는 ‘메시아’ ㉣그, ‘형제들’
(새번역)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인 악마에게서 났으며, 또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는 진리 편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는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0: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