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성령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HE KNOWS ALL THINGS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성령님은 지식의 영이시며, 모든 지식의 전형입니다. 예수님이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성령님은 당신을 가르치실 뿐 아니라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들 곧 그분이 이미 당신에게 가르쳐 주셨던 것들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즉 당신은 배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어떤 것을 기억하려고 애썼던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이 간직하려 했지만, 어떤 이유로 어디에 뒀는지 기억할 수 없었던 경우였을 수도 있습니다. 성령님은 당신에게 그것을 상기시켜 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그것을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렸어”라거나“어디에 뒀는지 기억할 수 없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잊어버렸어”라고 말하지 않고 “기억해 낼 거야”라고 말하도록 의식적으로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당신이 어떤 생각이나 아이디어나 정보 혹은 그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기억하고자 할 때 “나는 기억해 낼 거야”라고 말하십시오. 

그렇게 당신이 말하는 것은 성령님이 기억나게 해 주실 것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영에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도록 도와주고 그것이 필요할 때, 당신의 의식에 그 정보를 가져다주는 것이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입니다. 

성령님과 함께라면 당신은 살면서 결코 어둠 속을 걷거나 무엇인가를 헷갈릴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모르는 주제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자연적인 일들에 대해서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정보기술, 법, 과학, 역사, 사업, 주식, 항공, 패션, 요리, 인터넷 등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있는 최고의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수들보다 더 잘 가르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그분은 당신의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지식 중 일부를 당신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당신이 허락만 한다면 당신과 기꺼이 나누고 싶어 하십니다. 당신의 삶에서 그분이 하는 특별한 사역을 인식하고, 그 유익을 누리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지식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며, 어둡고 가난하며 무지한 세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샘이 될 것입니다.

  

? 고백

최고의 선생님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분은 나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하나님과 삶과 자연과 모든 것에 대해 내가 완전하고 정확한 지식으로 기능하게 하십니다. 나는 지식의 오아시스이며, 어둡고 궁핍하고 무지한 세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샘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고린도전서 2:11-14)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 1년 성경읽기

골 1:24-2:5, 사 4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