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최고의 삶으로 이끄시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성령님의 순수한 언어

A Pure Language Of The Spirit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전 14:14-15)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언어가 있든 상관없이 인간의 어휘에는 하나님께 자신을 적절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만한 단어가 없습니다. 

이 땅의 인간 어휘는 하늘 아버지 곧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할 만큼 순수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인 다른 방언으로 기도함으로써 소통할 수 있는 순수하고 거룩한 언어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은 그들이 지각하는 그들의 모국어로만 기도하는 법을 알지만, 그것으로는 당신을 멀리 데려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 땅의 언어로 하는 당신의 말이 대단히 아름답고 거기에 계시를 담고 있더라도 그 언어는 성령님의 순수한 언어에는 비할 바가 되지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성령님을 힘입어서 오늘의 본문구절의 후반부에서 읽은 말을 쓴 이유입니다. 

지각으로 기도하기 앞에 영으로 기도하는 것이 먼저 나온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슬프게도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지각으로 기도한 다음, 영으로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영으로도 기도해왔지만, 이는 순서가 틀린 것입니다.

지각으로 기도하기 전에 먼저 영으로 열렬하고 충분히 기도하십시오. 사실, 먼저 영으로 기도했다면 지각으로 기도하는 것은 더 효과적이었을 것입니다. 

영으로 기도한다는 의미는 당신이 원하는 바를 아시도록 정직한 심령을 하나님이 살피시기를 소망하면서도 눈을 감고 침묵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의미는 성령의 언어, 즉 신성으로 코드화 된 언어인 방언으로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을 해석할 수는 없지만, 영의 영역에서 당신은 신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방언으로 기도할 때 마귀와 어둠의 무리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방언은 하늘 아버지와 직접 소통하는 은밀한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영역으로부터 신적인 신비와 비밀에 접근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과 축복인지요.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방언으로 말할 수 있는 축복과 특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성령님이 제 안에서 하시는 경이로운 사역으로 인해 제 삶은 탁월하며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눅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롬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 1년 성경읽기

사도행전 9:32-43절
에스라 1-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