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승리의 노래

SONGS OF VICTORY

  

“…주가 너희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너희는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이는 싸움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하였음이라.”(대하 20:15, 한글킹제임스)

  

역대기하 20장에서 우리는 유다가 적국에 포위되었을 때 여호사밧 왕이 행한 영감어린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사밧 왕과 유다 병사들은 수적으로 크게 압도되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유다가 약하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먼저 주님께 도움을 구하기 전에는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오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우리에게는 우리를 치러 온 이 큰 무리를 대적할 힘도 없고 어찌할 줄도 알지 못하나 우리의 눈이 주께 있나이다”(대하 20:12-17, 한글킹제임스)

뒤이어 나오는 14-17절은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그 때 주의 영이 회중 가운데 임하셨나니…스카랴의 아들 야하시엘에게더라 그가 말하기를…주가 너희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너희는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이는 싸움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하였음이라 내일 너희는 그들을 향하여 내려가라…너희는 이 싸움에서 싸울 필요가 없으리라 오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전열을 가다듬고 서서 너희와 함께하는 주의 구원을 보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며 내일 그들을 향하여 나가라 이는 주가 너희와 함께할 것임이라…”(한글킹제임스)

이것은 여호사밧에게 위로와 확신을 주는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이 침략한 적군을 대면할 준비를 하면서 어떤 일을 했는지 주목해 보십시오. 

그는 주님의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기 위해 주께 노래하는 자들을 임명하여 “주를 찬양하라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대하 20:21, 한글킹제임스)고 노래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승리의 노래였습니다.

그들이 노래하며 적의 진영을 향해 행진할 때, 성경은 “주께서 복병들을 두시어 유다를 치러 오는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을 대항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패하였더라”(대하 20:22, 한글킹제임스)고 선언합니다. 

찬양하는 자들 뒤에 있던 유다의 군대가 도착해 보니, 모든 적군은 이미 서로를 죽이고 자멸했습니다. 여호사밧은 어떤 전투도 치르지 않고 그의 병사들과 함께 전리품을 취했을 뿐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전략이었는데,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우리가 부르는 경배와 찬양은 원수에게 패배를 안겨줍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도전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승리의 말씀으로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십시오. 

대단한 원수와 역경에 상관없이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승리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할렐루야!

  

? 기도

아버지, 이 세상에서 저를 승리자가 되게 하시고 입으로 부르는 승리의 노래로 영원한 승리의 행진에 참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삶의 도전에 직면할 때 극복할 힘과 능력으로 충만하여 아버지의 이름에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시 149:1-6)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고후 2:14-15)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 1년 성경읽기/롬 12:1-16, 시 8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