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따라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예수님은 절대로 당신을 낙심시키지 않으십니다
He’ll Never Let You Down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잠 18:24)
우리 모두에게는 친구와 친척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동반자로서, 우리는 그들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며, 공유하고, 함께 기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이 어려울 때에 당신을 실망시키거나 낙심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으시며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시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과의 개인적 관계 즉 친밀함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실은, 당신이 예수님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성령님을 통해서 당신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그분은 앞서 16-17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러므로 오늘날에는 성령님 그리고 말씀과 교제함으로써 예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지금 이 땅에 계시지 않는 예수님을 대신하시며, 우리에게 있는 신성과의 특별한 하나 됨과 교제를 발전시키는 분이십니다.
당신은 성령님과 대화할 수 있고, 그러면 그분은 당신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서 말씀하실 수도 있고, 또한 밖으로부터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이제껏 사귀었던 친구들 중 가장 진실한 친구이며, 날마다 당신을 승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안내해 줄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돕는 데에 어떤 수고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이미 그것을 입증하셨습니다. 그분은 결코 당신을 정죄하지 않으시며, 그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당신을 책망하지 않고 어려움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진실한 친구이십니다!
나는 그분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 기도
복되신 주 예수님, 주님은 저의 생명이시며 모든 것이십니다. 또한 주님은 제가 호흡하는 공기이시며 사랑하는 분이자 최고의 친구이십니다. 저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지혜와 제게 임한 풍성한 은혜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저를 변화시켜 이 땅의 가장 높은 위치로 올려줍니다. 주님께서는 얼마나 놀랍고 존귀한 구주이신지요!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영원한 친절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온 심령을 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 참고 성경
엡 5:29-30, 마 28: 20
(새번역) 에베소서 5:29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5:3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새번역) 마태복음 28: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 ㉣다른 고대 사본들은 절 끝에 ‘아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