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화요일
? 자신을 높게 여기십시오
Think Highly Of Yourself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 12:3)
몇몇 사람들은 오늘의 본문구절을 우리 자신을 높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에서 사도바울을 통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는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스스로를 높게 여기되, 그 이상의 생각을 하는 것은 원하지 않으십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형제자매들보다 당신을 더 높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교만이며,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십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하나님께 매우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마땅히 자신을 높게 여겨야 합니다.
당신은 특별합니다.
당신은 왕족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영역에 앉아있다는 것은 당신이 높이 일으켜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6)
에베소서 1:21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위치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줍니다.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얼마나 높은 자리에 있는지 이제 아시겠습니까?
주 예수님께서는 정사들과 권세들, 힘이나 보좌들, 통치, 그리고 모든 이름 즉 모든 영적인 존재들을 능가하여 그 위에 계시며, 당신은 그분 안에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을 높은 영광의 자리에 앉히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엡 1:22-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며, 당신은 그분과 함께 권세의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얼마나 높은 위치에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자신을 높게 여기십시오.
당신은 택함 받았고, 왕이며, 독특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과 같은 부류입니다!
베드로전서 2:9(AMP)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묘사하셨는지를 확인해보십시오.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민족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며, 구별되어 헌신된 나라요, [하나님께서] 친히 사신 특별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경이로운 행위를 내세우고 그분의 덕과 완벽함을 내보이게 하려 하심이라”
? 고백
저는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힘과 통치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앉아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저의 위대한 가치를 알기에 존귀하게 살아갑니다. 저는 택함 받았고, 왕으로서 살며. 특별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참고 성경
엡 2:5-6, 갈 3:28, 롬 12:4-5
(새번역) 에베소서 2:5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번역) 에베소서 2:6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새번역) 로마서 12:4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번역) 로마서 12:5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