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의 거울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Dead To Sin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롬 6:2)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의와 구원과 은혜에 대해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 말하며 오늘의 본문구절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다른 사도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이는 죄가 당신에 대해 어떤 힘도 발휘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죄의 본성이 의의 본성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5:56은 우리에게 죄의 힘이 율법이지만, 그 후 죄가 살아나게 한 바로 그 율법이 예수님에 의해 폐기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에베소서 2:15는 그분이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죄와 사망과 무덤을 이기는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의롭게 된 것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이 진리의 빛 안에서 스스로를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자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고린도후서 3:18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리고 말씀은 당신이 죄에 대해 죽었다고 말합니다. 말씀 안에 있는 실재를 묵상할 때, 당신의 모습은 그 진리 곧 거울에 나타난 똑같은 형상으로 변모됩니다.

거울에 나타난 형상은 죄에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과 의에 대해서는 살아있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그렇다! 나는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과 의에 대해 살아있는 자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이기 때문이다.”라고 반응해야 합니다.

로마서 6:11은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죄에 대해 죽었다는 것을 의식하기를 바라십니다. 이것을 절대적인 진리로 여기며 그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당신이 죄나 다른 어떤 잘못된 습관의 노예라는 생각을 거절하십시오. 의를 의식하는 자가 되십시오.

  

? 고백

나는 말씀의 능력에 의해 완전히 깨끗하게 되었고 살아났습니다. 나는 씻겨서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주 예수 이름과 하나님의 영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약 1:22-25)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1년 성경읽기

사도행전 17:1-15절
욥기 3-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