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으로 은혜의 하루를시작합니다.
? 주님은 당신의 이해를 여십니다
He Opens Your Understanding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5)
요한복음 20:21-22은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이 구절은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누가가 전하는 것과 동일한 기사이지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누가는 목격자가 아니었습니다. 요한이 목격자로서 실제 일어난 일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정확히 어떻게 제자들의 이해를 열어주셨을까요?
예수님이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을 때 제자들에게 외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어떤 것도 듣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누가는 어떻게 해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쉼으로 인해 그들의 이해가 열려졌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욥기 32:8(미국 표준역)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인간 안에는 영이 있는데, 전능하신 분의 숨이 인간에게 이해를 준다.”
같은 구절에 대해 킹제임스 성경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러나 사람 안에는 영이 있고, 전능하신 분의 영감이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는도다.”
여기에서 “영감”으로 번역된 단어는 “숨 ”을 의미합니다. 전능하신 분의 숨은 이해를 줍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숨을 내쉰 다음 제자들이 성경을 이해했다는 소식을 듣자 그 이해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는 지식을 전달할 수 있듯이 이해도 전이할 수 있는 그분의 신성한 능력을 입증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모든 지혜와 지식의 화신이십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 2:3)
아마 당신은 일이나 학업이나 특정한 것에 대한 어떤 신비와 비밀을 꿰뚫는 통찰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때 당신은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고백
나는 무엇을 할지 항상 압니다. 내가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과 통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 말씀이 역사하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나에게는 신비와 비밀을 꿰뚫는 통찰력이 있습니다. 나는 모든 지혜와 영적인 이해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참고 성경
시 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엡 1:17-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골 1:9-10)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 1년 성경읽기
로마서 2:1-29,절
시편 38-41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