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의 원리를 적용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추수에 집중하십시오
FOCUS ON YOUR HARVEST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
모든 씨앗의 목적은 추수입니다.
수확하지 않거나 추수하지 않는 씨앗은 쓸모가 없습니다. 이것이 당신에게 분명해진 순간, 주고받는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고 거둠은 하나님의 왕국의 영적인 법칙입니다. 씨앗을 심을 때 그게 돈이든 물질이든 심고 있는 씨앗이 아니라 추수에 집중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7은 말씀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오렌지 씨앗을 심는다면 오렌지 열매를 기대할 수 있지만, 우선은 오렌지 나무가 자란 다음에야 오렌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옥수수 씨앗을 심는다면 옥수수를 수확할 것이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씨앗이 바른 환경에 심어진다면 땅이 열매를 맺도록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고 거둠의 법칙이 적용되었다면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주님께 드릴 때 당신의 추수는 보장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놓쳤던 부분이 바로 자신들이 주는 것은 반드시 거둔다는 사실에 집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비록 추수는 확실하며 분명히 씨앗 자체보다 위대하고 많은 추수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추수를 기대하기 보다는 씨앗으로 돈을 심고 그 씨앗에 대해 기도합니다.
씨앗이 한 알이어도 넉넉하게 거둘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왕국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것에 비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막 4:26-29)
심거나 주는 일이 당신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마음에 추수하는 그림을 떠올리면서 확신과 기대를 가지고 씨앗을 심으십시오.
“추수는 어떻게 될까?”라고 묻지 마십시오. 줄 때마다 당신은 취소할 수 없는 법칙을 작동시키므로, 그 법칙에 따라 무엇을 주든지 여러 배로 다시 말해, 후히 되어 꼭꼭 누르고 잘 흔들어서 넘치게 하여 되돌려 받게 됩니다(눅 6:38).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제 영에 주시는 아버지의 말씀의 지식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씨앗을 심을 때 심고 거둠의 법칙이 작동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말씀만큼이나 제 수확은 확실합니다. 주님, 제가 심은 씨앗을 배가시키시고 저의 의의 열매를 증가시키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전 11:1-4)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 1년 성경읽기
고린도전서 7:1-40절
시편119:113-176절